우리 주변의 가난한 이웃과 함께 나눔과 섬김으로 성장하는공동체입니다
“성공회대전나눔의집”은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의 사회선교기관으로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의 한 곳인 성남동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고
1996년 5월 성공회 대전나눔의집의 문을 열었습니다.
01
가난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여 보다 나은 인간의 존엄성이 유지되는 인간사회를 세우고자 존재한다.
“가난의 신비는 나눔으로써, 다른 이들에게는 주는 것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가난하게 만듦으로써 사랑에 우리의 지식과 믿음이 증대된다는 것이다(도로시 데이).”
02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 고통을 약화시키고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자아중심적인 개인주의로부터 다른 사람의 선을 향하여 움직인다.
03
자신을 변화시키는 동력은 자신의 영성적 힘이다.
이러한 영성을 기반으로 학습과 기술을 연마하여 인류 공동체의 꿈을 실현시킨다.
04
가난한 사람들이 사회적 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지지하는 것을 배우고 익혀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실현한다.
05
가난/ 영성/ 운동
06
“주고 빼앗지 않습니다.” / “섬기고 지배하지 않습니다.” / “도와주고 부수지 않습니다.”
“키우고 먹어치우지 않습니다.” / “완성을 향한 인간을 신뢰합니다.” / “탐욕을 가지지 않습니다.” / “환대합니다.”